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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호호용담 풀빌라, 쌍둥이 아기와 여행#2 육아일기

 영흥도 호호용담 풀빌라, 쌍둥이 아기와 여행#2 육아일기

출발 전... 오후 1시 출발, 오후 3시 도착이 목표였지만, 오후 3시에 출발하게 되었다.

전날 짐을 미리 챙겨두지 않았기에 벌어진 사단이다. 늦은 와중에 쌍둥이들은 놀아 달라고 보챘고, 우리 부부는 애써 외면한 채 열심히 짐을 모았다.

짐을 챙기느라 바쁜 부모가 관심을 주지 않자 쌍둥이가 둘 다 냅다 울어버린다. 아기들을 달래가며 짐을 챙기는 것이 여간 정신 사나운것이 아니다. 2박 3일 일정인데 잔짐이 계속 늘어난다.

짐이 계속 늘어나 트렁크를 가득 채웠다. 호호용담 풀빌라 까지 가는 여행길...

출발 전 커피와 크로크무슈를 샀다. 운이 좋게도 오늘도 날씨가 참 좋았다.

오랜만에 바닷바람을 맞으며 드라이브를 즐겼다. 출발 전 정신없었던 머리가 조금 맑아진 기분이다.

태태남매는 신기하게도 2시간 동안 잠들어 도착할 때까지 잠에서 깨지 않았다. 오랜만에 여행길 오후 5시...

호호용담 도착 전 농협 하나로마트에 들러 얼음과 음식을 추가로 구매했다. 구매한 물건들을 트렁크에 있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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