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벅적했던 코로나도 잠잠해지고 하늘길이 열리면서 세계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보면 나도 배낭 하나 메고 당장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어 핸드폰을 들었다가 정신 차리고 다시 내려놓았다. 남편이 수술을 하고 1년이 지난 지금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만 해외여행은 아직 무리일 것 같아 조금 더 미뤄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그래서 지금은 여행을 떠나고 싶은 이 마음을 지그시 눌러 눌러 그 나라의 음식으로 대신해 보려고. '세계 요리가 집밥으로 빛나는 순간'의 메뉴로 오늘은 이탈리아로 내일은 부다페스트 혹은 인도로 떠나기로 했다.
윤지영 지음/ 길벗 출판 아나운서, 육아, 유학 어느 하나 소홀히 한 게 없는 저자, 윤지영 아나운서이자 요리사. 요리의 진심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과 나누었기에 지금의 빛나는 집밥이 되지 않았나 싶다.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배운 요리, 교포 남편의 외로움을 달래는 요리, 내 아이에게 주고 싶은 건강한 요리, 홍콩에서 배운 요리들로 탄탄한 요리 실력을 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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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세계 요리가 집밥으로 빛나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