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볼 쿠키 반죽을 보고 이게 뭉쳐지나 했던 마음이 다른 이도 그랬던 것 같아 반가웠다. 내가 올린 레시피대로 따라 만들면서 안 뭉쳐질까 걱정했는데 동글동글 잘 뭉쳐져 뿌듯하기까지 했다는 후기에 내가 그 마음 알지 하면서 미소가 지어지더라고.
그 포스팅을 보다가 또 구워보자 했다. 복이 우리 집으로, 우리 가족들과 나와 알고 지내는 좋은 사람들 곁으로 데굴데굴 굴러 들어가라고 흑임자 스노우 볼 쿠키, 누룽지와 미숫가루 스노우 볼 쿠키, 직접 만든 생강 잼 맛의 스노우 볼 쿠키를 동그랗게 뭉치기 시작했다.
스노우 볼 쿠키 Snow Ball Cookies 스노우 볼 쿠키 스노우 볼 쿠키 잘 되는 거 알면서도 동그랗게 뭉쳐지긴 하려나 싶은 포슬포슬, 서걱서걱한 반죽. 반죽을 삼등분해 하나는 미숫가루와 구운 현미 누룽지 곱게 간 가루, 가운데는 흑임자, 나머지 한 곳에는 생강 잼을 넣고 한입에 쏙 넣을 크기로 한 손에 꼭꼭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면 괜한 걱정이었구나 싶게 동글동글 동글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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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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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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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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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볼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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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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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포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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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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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베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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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임자쿠키
원문 링크 : 동그랗게 뭉친 스노우 볼 쿠키처럼 복이 데굴데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