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은 반도체 패키지 기판(MCP, FC CSP, SiP, BOC)과 모듈 PCB를 제조하는 반도체 PCB 전문기업으로, 현재 주가 129,500원, 시가총액 약 5조 원으로 제시된다. 대신증권의 목표주가 160,000원은 약 22% 상승 여력을 시사하며, 2024년 영업손실 470억 원에서 2025년 120억 원으로 회복 가능성을 제시한다. 2026년에는 엔비디아 소캠2 양산과 함께 1,539억 원의 영업이익이 기대되며, 연간 매출은 1조 8,367억 원(전년 대비 +30.2%), 영업이익은 1,539억 원으로 추정되어 영업이익률은 8.4%에 달하는 모습을 예상한다.
리포트의 핵심은 소캠2(GB200) 수혜로, 엔비디아의 소캠2 양산이 본격화되면서 심텍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세 메모리사의 소캠2 생산에 모두 참여하는 유일한 업체로 간주된다. 엔비디아는 메모리 용량 축소를 단행했지만 생산 규모는 이전 계획 대비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며, 메모리 가격 부담은 줄이고 출하량을 늘려 서버 시장 점유율 확대가 목표로 분석된다. 2026년 3분기 실적 상향 가능성도 열린다.
또한 비메모리 패키지인 FC CSP와 SiP 매출 증가, MCP 매출의 QoQ 성장, MSAP 고부가 비중 확대가 함께 반영되어, 패키지 부문이 매출의 77.8%를 차지하며 이익을 주도한다. 2026년 연간 영업이익 1,539억 원과 더불어 2027년 1,824억 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되며, ROE는 2026년 20.7%로 회복될 전망이다. EPS는 2026년 3,536원, 2027년 4,078원으로 제시되며, 목표주가 160,000원은 2027년 EPS 기준 PER 39.2배 적용으로 산정된다. 투자 리스크로는 주가 급등과 고밸류에이션, 소캠2 생산 계획 변경, 메모리 업황 둔화, 고객사 수주 조정 가능성을 들 수 있다. 이익 가시성은 높아졌으나 이미 주가에 반영된 구간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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