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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랑콤의 혼란과 야회 권유

 12. 랑콤의 혼란과 야회 권유

허글왕국 특수임무부대 중앙관리실의 실장실. 랑콤은 밝은 갈색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매만지면서 생각을 하고 있었다.

랑콤과 클로이의 만남은 랑콤이 젊은 공작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클로이라는 이름은 조직에서의 이름이다.

진짜 이름은 여기에서 버려진다. 랑콤은 지방에서 일하는 길에 잡화점 앞에서 지상에 못으로 그림을 그리는 한 소녀에게 눈길이 갔다.

그린 그림이 치밀하고 '머리가 좋을 것 같군. 게다가 민첩할 것 같다' 라 생각하며, 소녀에게 흥미를 가졌다.

갈색 눈 갈색 머리. 기억에 남는 것 같은 뛰어난 아름다움도, 추함도 없다.

복장으로 보면 가난할 것 같았다. 맞은 편의 가게에서 차를 마시면서, 소녀와 소녀의 집 같은 잡화점을 관찰했다.

잡화점을 출입하고 있는 부모님도 보통 키에 보통 몸매. 장래에 그녀도 보통의 체격이 될 것 같다.

"저 아이, 재능이 있을지도 모르겠군" 그렇게 생각해서 적막해 보이는 잡화점에 들어가, 이런 경우를 대비해 소지만 신분증을 보여주고, '귀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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