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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땅에서 멈춰 선 스코티 셰플러, 단순한 사고일까 위기의 전조일까?

 약속의 땅에서 멈춰 선 스코티 셰플러, 단순한 사고일까 위기의 전조일까?

세계 1위의 독주가 멈췄다? 33경기 만에 찾아온 충격.

WM 피닉스 오픈 기록 중단과 퍼팅 데이터의 숨겨진 진실 안녕하세요, 스포버스입니다. 영원할 것 같던 세계 1위의 질주에 잠시 제동이 걸리는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그 주인공이 현재 남자 골프계를 완전히 지배하고 있는 스코티 셰플러이기에 팬들이 느끼는 충격은 더욱 크네요. 철옹성 같았던 셰플러의 33라운드 연속 파(Par) 또는 언더파 행진이 드디어 마침표를 찍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그가 가장 자신 있어 하던 TPC 스코츠데일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점이 믿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록이 멈췄다는 사실보다 더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그 내용과 과정입니다.

기록의 성지에서 마주한 낯선 성적표 TPC 스코츠데일은 스코티 셰플러에게 우승 텃밭이나 다름없는 약속의 땅이었습니다. 과거 WM 피닉스 오픈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코스와의 완벽한 궁합을 자랑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보여준 모습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