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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 이제 인기 식었나?

 허니버터칩. 이제 인기 식었나?

그렇게 난리난리 열풍이다 품귀다 하던 허니버터칩이 손에 들어왔다. 이런 한적한 동네에 들어온거 보니 열풍이 어느정도 식은건가?

마케팅이라 생각하지만 대단하긴 했던 것 같다. 한번도 실물을 보지 못했으니까.

내가 일부러 찾아다닌 적도 없고 맛보려고 안달난 적이 없어서 그런지 본적이 없었는데 가게에 들렀을 때 막 들어왔는지 잔뜩 쌓여 있었다. 실제로 본 것도 처음이고 신기해서 두봉지 사왔다.

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그런가. 비슷한 아류과자인 캐틀칩은 먹어봤는데 그게 그거 아닌가 생각하고 봉지를 뜯어봤다.

갑자기 진한 버터향이 훅 올라와서 깜짝 놀랐다. 그런데 뜯을 때만 훅 나고 후에는 그리 진하지는 않았다.

뒷면을 보니 역시 버터는 0.01% 나머지는 시즈닝. 버터는 질소와 함께 날아간 양이 다 인가보다.

과자의 양은 악명높은 국산과자답게 바닥에 20% 정도. 그렇게 방송에서 때렸어도 변한 건 없는 가 보다.

먹어보니 맛은 있다. 뭐 왠만한 건 다 맛있어하는 입맛이라 내 입에 맛없으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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