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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과 브로맨스

 '1917'과 브로맨스

2020년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최우수 작품상을 두고 다퉜던 샘 멘데스 감독의 '1917'이 국내에서 개봉했지만, 예매 순위 3위까지 밀리며 고전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예년보다 극장에 가는 사람들이 크게 줄긴 했지만, 이 영화에 대한 평가는 전반적으로 야박한 편이다.

영웅적인 한 병사의 활약에 의존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줄거리가 밋밋하고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고 짝퉁 '라이언 일병 구하기'라는 혹평도 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궁금했다.

샘 멘데스 감독은 100년전 일어난 전쟁을 소재로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제작비로 1억 달러(한화 1200억원)를 썼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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