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wealth), 권력(power), 스타일(style)의 총합이라 할 수 있는 명품. 욕망의 위계질서에서 최상위에 놓여 있는 존재.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인 구찌는 한국식으로 치면 김씨, 이씨와 같은 페밀리 네임을 의미한다. 구찌 형제가 명품 회사를 창업해 회사를 키웠다.
형 알도(알 파치노 역)는 경영과 마케팅을 맡았고 동생 로돌포(제레미 아이언스 역)는 디자인을 담당했다. <하우스 오브 구찌>는 구찌가의 몰락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다.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그런지 관람을 마친 뒤 한참 여운이 남았다. '산이 높으면 그림자도 깊다'는 말처럼 한때 영광을 누리던 자리에서 쫓겨나 바닥으로 추락한 구찌가문 구성원의 비극적 상황이 안타까웠다.
하지만 욕망의 충돌이 만들어낸 피할 수 없는 결말이었다고 생각한다. 알도에게는 파울로(지레드 레토 역)라는 '뭔가 부족하고 멍청한' 아들이, 로돌포에게는 마우리찌오(아담 드라이버 역)라는 '점잖고 똑똑한' 아들이 있었다.
영화 주인공인 파트리치아 레...
#
houseofgucci
#
구찌
#
레이디가가
#
리들리스콧
#
아담드라이버
#
알파치노
#
자레드레토
#
제레미아이언스
#
하우스오브구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