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가 스스로 달린다고요?”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만 해도 반신반의했는데, 이제는 서울 시내에서 실제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2025년 6월 30일, 서울 동작구에서 자율주행 마을버스가 시범운행을 시작하면서, 그동안 뉴스나 전시회에서만 보던 기술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그것도 우리가 매일 다니는 동네 마을버스가 자율주행으로 바뀐다는 소식. 단순한 기술 실험이 아니라 우리 일상과 아주 밀접하게 연결된 변화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해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동작 A01’ 노선 알아보기 이번에 운행을 시작한 자율주행 마을버스 노선 이름은 ‘동작 A01’.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 중문에서 중앙대학교 후문까지를 오가는 약 1.6km의 짧은 거리지만, 마을버스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는 구간이에요. 정류장은 총 8곳이고,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도 포함되어 있어 환승 접근성도 꽤 좋습니다.
이 노선은 기존의 마을버스를 완전히 대체하진 않지만, 교통 소외 구간을 보완하는 역...
원문 링크 : 자율주행 마을버스, 서울에서 진짜 달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