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명동. 누구나 한 번쯤 가봤을 그곳에서,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2025년 7월 26일 오후 9시 49분경, 명동 중심가 도로 한가운데가 ‘푹’ 꺼진 겁니다.
주말 저녁이면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잖아요. 그 시각에도 주변에 차도 있었고, 걸어 다니는 사람도 꽤 많았을 겁니다.
다행히도 사고가 난 바로 그 순간, 그 자리에 사람이 없었다는 사실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도심 한가운데 생긴 구멍, 얼마나 위험했을까?
사고가 발생한 곳은 서울 중구 명동 한국은행 앞 사거리 근처입니다. 을지로입구역 쪽으로 이어지는 도로 1차로 구간에서 땅이 꺼졌다고 해요.
당시 생긴 싱크홀의 크기는 가로와 세로가 약 50cm, 깊이는 무려 2m. 숫자만 봐서는 잘 감이 안 오실 수도 있는데요, 어른 한 명이 빠져도 보이지 않을 정도 깊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게다가 이곳은 평소 유동 인구도 많고 차량 통행량도 상당한 지역이라, 더 큰 피해가 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어요. 사고 직후 ...
원문 링크 : 명동 도로가 무너졌다! 당신이 그 위에 있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