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불쾌지수 높은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전국적으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며 바깥나들이를 나선 이들이 많습니다.
그중 경기도 동두천에서는 조금 특별한 축제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름하여 ‘나츠마츠리’.
이름만 들어도 일본 냄새 물씬 나는 이 여름 축제는, 실제로도 일본 전통문화를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일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행사일 수도 있지만, 문제는 시기였습니다.
바로 이 축제가 ‘광복절’ 기간을 포함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예상치 못한 논란이 시작된 겁니다. 니지모리스튜디오, 그곳에서 열린 일본 여름 축제 이번에 논란이 된 행사는 동두천 보산동에 있는 ‘니지모리스튜디오’에서 열렸습니다.
이곳은 일본 전통 거리를 테마로 꾸며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평소에도 기모노 체험이나 일본식 먹거리, 거리 퍼레이드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관광지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2025년 여름에는 이곳에서 ‘나츠마츠리’라는 이름의 여름 축제가 열렸습니다. 7월 26일부터 8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