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3일 아침, 서울 금천구 서부간선지하도로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출근길에 서둘러 움직이던 시간대였기에 순간적으로 도로 전체가 멈춰섰고, 예상치 못한 교통 대란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길과 연기가 지하도로를 가득 채운 장면은 운전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차량 고장을 넘어 도심 지하도로의 안전 관리와 위기 대응 체계에 대한 질문을 다시 던지게 만들었습니다.
사고 발생과 긴박한 순간 화재는 오전 7시 7분경, 서부간선지하도로 성산대교 방향 구간에서 한 차량의 엔진룸에서 시작됐습니다. 불길은 순식간에 번졌고, 터널 내부를 매캐한 연기가 가득 메웠습니다.
밀폐된 공간 특성상 연기는 빠르게 확산돼 운전자들이 앞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시야가 제한됐습니다. 도로 위 차량들은 급히 속도를 줄이며 멈춰 섰고, 일부 운전자들은 비상등을 켠 채 대피를 준비했습니다.
곧바로 소방당국이 출동해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원문 링크 : 서부간선도로 차량 화재, 서울 아침 출근길 멈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