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튀르키예의 수도 앙카라에서 비행기를 타고, 외국인들보다는 튀르키예 자국민들이 주말 여행지로 많이 가는 마르딘으로 간다. 여행 루트 중 마르딘 - 샨리우르파 - 가지안텝 등 터키 동남부 시리아 인접지역은 사실 출국권고지역이다.
사유는 현재 특별한 이슈가 발생해서라기보다는 지정적 위치 때문. 대부분의 국가에서도 이들 지역은 높은 여행경보가 발령되어 있다.
동남부를 여행 코스에 넣을지 여부는 이스탄불에 도착해서도 많이 고민했었는데.... 현지인들에게 마르딘의 인식은 주말여행으로 인기가 많은 약간 전주한옥마을같은 포지션 정도로 느껴졌고 별다른 치안 이슈가 없는 듯 해서 가보기로 결정했다.
이후 괴베클리테페는 너무 보고싶었기에 샨리우르파, 튀르키예에서 가장 요리로 유명한 지역이자 다섯번째로 큰 대도시인 가지안텝을 추가하게 되었다. 경보는 높은 등급으로 걸려있지만, 치안은 확보된듯한 마르딘에서는 에어비앤비를 통해 마르딘 전통 가옥에서 2박을 하기로 결정하고, 예약을 했다.
가격은 2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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