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제 23번째 여행국가였고 히로시마가 네번째 방문이었는데요, 제 여행스타일하고 진짜 안맞는 곳임을 (이제서야) 깨달았어요. 이것은 언어에 대한 문제가 아닙니다.
저 중국어 거의 모르지만 영어는 원투쓰리도 못 알아듣는 중국 시골도 유쾌하게 다녀왔거든요. 제 특징 (1) 일본어 못함 (2) 웨이팅 싫어함 so 한국인들이 잘가는 국룰코스 잘 밟지 않음 (3) 여행경력 있다보니 무계획 + 로컬한곳 습관적으로 찾아들어감 인데, 일본은 이렇게 여행하면 안되는 쪽인듯합니다.
자신들이 준비나 각오되지 않은 상황에서 말안통하는 외국인을 맞는 상황이 불편한게 너무 티납니다. 사실 세계룰로는 저렇게 여행하는거 꽤 괜찮아요.
선진국-개도국 / 영어통함-안통함을 불문하고 보통은 관광지를 벗어나 자신들이 먹는걸 먹고 자신들이 여가보내는 방식을 따라해보는 외국인들을 대체로 좋게보지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일본만 예외로 느껴졌어요.
이게 특유의 배타성인가 싶은 .. 제가 막 들이대고 뭐 물어보고 하는것도 ...
원문 링크 : 일본여행은 나랑 진짜 안맞고 이유도 알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