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강남 도심에서 또 한 번의 비극적인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30대 남성이 보행신호를 기다리던 시민들을 들이받아, 30대 한국계 캐나다인 남성이 숨지고 20대 한국인 여성이 중상을 입는 참혹한 사고였습니다.
당시 운전자 A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차량을 몰았으며, 보행신호에 따라 횡단보도를 건너던 피해자들을 그대로 들이받았습니다. 음주운전 사고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불과 며칠 전인 11월 2일에도 또 다른 음주운전 차량이 일본인 관광객 모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50대 어머니는 현장에서 바로 숨졌고, 30대 딸은 중상을 입는 비극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경찰은 운전자 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도망 염려가 있다며 이를 발부했습니다.
짧은 순간의 잘못된 선택이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사람들의 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린, 너무도 가슴 아픈 상황입니다. 이처럼 음주운전은 더 이상 단순한 교통법규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