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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포드리저브 (우포리) 버번 위스키(WOODFORD RESERVE)

 우드포드리저브 (우포리) 버번 위스키(WOODFORD RESERVE)

우포리로 널리 알려져 있는 우드포드 리저브다.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

줄여서 버번이다. 우드포드 리저브(병이 예쁘다) 국내에 와일드터키와 더불어 상당히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버번 위스키이다.

맛과 향 목넘김이 모두 부드러워 우드포드 리저브(이하 우포리)로 버번 입문하신 분들도 많다. 나는 몇가지 이유로 버번을 참 좋아한다.

우선 버번은 직관적이다. 대부분 공통적으로 달다.

바닐라맛, 캬라멜맛 등 우리에게 친숙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쉽다.

두번째로 버번은 스카치와는 반대로 새로 만든 오크통만 사용한다. 재사용한 오크통을 쓰면 버번이라 부를 수 없다.

그래서 대부분 만족스럽게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세번째로 도수가 좋다.

위스키의 최소 조건은 40도지만 버번은 왠만해선 40도에 맞추지 않는다. 이유는 40도짜리 버번 찾아서 마셔보면 안다.

진짜 밍밍하고 별로다. 첫번째 이유와도 통하는 점이지만 버번의 직관적인 장점이 도수가 낮아지면 정말 단순하고 심심해져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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