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시작할 때 귀찮거나 안되는 경우를 생각하면 멈칫하게 된다. 멈칫하는 원인을 생각하면 실패의 위험성을 줄이고 싶어하는 욕심이 컸던 것 같다.
주변 사람들한테 조언할 때는 괜찮다고 하면서 새삼 나에게 들이대는 잣대는 엄격하다. 어떤 것이든 기왕할거면 쪽팔리지 않는 모양새로 시작하고 싶다.
완벽을 바란건 아닌데, 어느 정도의 모양새 기준이 까다로운지 시작은 더뎌진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란 말이 있듯 완벽도 첫 발을 내딛어야 가능하다.
그래서 내키지 않아도 이젠 시작부터 하려고 본다. 이러한 시작의 꾸준함이 습관이다.
습관 만들기가 중요하단 사실은 일전 참여했던 독서모임을 통해 시작한 1만보 걷기를 통해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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