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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기 위한 기록

 기억하기 위한 기록

2020년 11월 20일 도담이 떠난 날 : 아침에 일어나 보니 도담이가 죽어있었다. 너무 갑작스러운 죽음.

둘째언니를 엄청 좋아했던 둘째누나바보 도담이 2016년 7월 2일 오전 1시 50분 흰둥이 떠난 날 : 흰둥이가 치매와 노환으로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봤었다. 나를 가장좋아했었던 흰둥이.

누나바보 흰둥이. 2010년 9얼 7일 오후 9시 멍순이 떠난 날 : 멍순이는 신장이었나 (잘 기억이 안 난다) 어딘가 안 좋아서 매일 약을 먹이며 병원을 다녔었다. 그날도 병원 갔다 오고 안정을 취하던 중에 떠났다.

온 가족이 다 집에 들어온 후에야 편히 눈을 감았다. 내 생의 최고로 똑똑하고 영리했었던 엄마 바보 멍순이.

도담이 (별명:호랑이새끼) 우리 흰둥이 (별명:멍충이) 근데 진짜 똑똑했음 귀한 사진 발견함 (둘다 숫컷) 아쉽게도 멍순이 사진은 한국에 있는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다. 보고싶다 내새끼들.

노무 포근했고 작고 소중했다.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