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부모님에게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어. 영어를 100% 이해한 건 아니어서 내용이 조금 다를 수 있지만, 내가 이해한 것까지만 포스팅해볼게.
첫 번째 이야기. 남자친구 아버님이 처음 플로리다에 오신 건 1989년이었어.
두 분 다 메릴랜드 출신이고, 워싱턴 DC에서 일하셨지.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메릴랜드에서 워싱턴 DC까지는 차로 약 30분 정도 걸려.
남자친구 부모님은 두 분 다 메릴랜드 출신이지만, 남자친구를 갖기 전 동거를 시작하면서 플로리다 남부로 이사하게 됐어. 왜 플로리다로 이주했는지는 묻지 않았지만, 아마 두 분 다 바다를 좋아하고 플로리다가 따뜻해서 그런 것 같아. 1989년에 플로리다에 도착했을 때, 아버님은 "이 사람들이 어떻게 돈을 벌길래 이렇게 좋은 차와 좋은 집에서 살지?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거지?"라는 생각을 하셨다고 해.
그런데 그 좋은 차와 집이 마약으로 번 돈으로 산 거라는 얘기를 들으셨대. 그 당시 사우스 플로리다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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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미국인 남자친구의 어린 시절: 이상한 이웃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