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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프로젝트: NPL 사업의 5년 여정 7

 광화문 프로젝트: NPL 사업의 5년 여정 7

6장: "시공사의 교체" 시공사는 프로젝트의 '손과 발'이자, 계획을 현실로 그려내는 가장 중요한 파트너다. 2002년, 한진중공업과의 도급계약으로 시작된 꿈은 2004년 돌연 중단되었다. 자금 부족과 시장 악화라는 현실 앞에 현장은 무려 14년이나 방치되었다. 2018년, 새로운 파트너인 대림산업과 마주했다.

그들은 14년의 공백이라는 위험 요소를 신중하게 검토했으나, 결국 저자의 확신에 응답했다. 시공사를 단순한 용역업체가 아닌, 프로젝트를 함께 되살릴 동반자로 대우하는 신뢰 관계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3년 반의 치열한 사투 끝에, 2021년 9월 광화문 디팰리스는 마침내 준공을 알리며 세상을 향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시공사의 배경에는 수천 명의 근로자들이 있었고, 그들의 정성이 빌딩을 완성했다.

핵심 장면 첫 번째 장면: 한진중공업 공사 중단 (2004년 5월 - 회상) 등장인물: 보스코산업 대표(회상), Jung 이사(한진중공업), 시공 담당자들, 근로자들 장소: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