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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배려심 +1을 바라는 마음으로

 [생각] 배려심 +1을 바라는 마음으로

촛불로 성숙해졌다는 우리 민주주의. 그 명성이 무색하다.

오늘날 우리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는 우려가 곳곳에서 들려온다. 비판의 대상은 행정부의 수반인 대통령부터 입법부의 국회의원, 심지어 사법부까지 이어지고 있다.

민주주의 핵심 원리인 삼권이 모두 흔들리고, 모두 '정치화'라는 꼬리표가 달렸다. 어떤 비판은 옳은 점도 있지만, 때로는 과장된 주장으로 느껴질 때도 있다.

모든 일은 입장을 바꿔보아야 한다. 어렵지만 그렇게 해야만 한다.

최근 이재명 대표의 판결 이후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사법부를 비판하는 것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서로 입장을 바꾸면 어떻게 될 지 생각했다.

만약 판결이 무죄로 나왔으면, 국민의힘 또는 그 계열의 단체들은 침묵했을까? 또, 윤석열 대통령 또는 한동훈 대표에 불리한 사건이 발생했고, 민주당에게 유리한 판결이 나왔다면 국민의힘 또는 그 계열의 단체들은 침묵했을까?

이런 가정에 대해 '침묵했다' 또는 '비판하지 않았다'라고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