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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본격 운영 한달, 처음으로 쓰는 블로그 생활 기록부

 블로그 본격 운영 한달, 처음으로 쓰는 블로그 생활 기록부

안녕하세요, 솔담입니다. 현재 저는 올해 4월에 둘째를 출산하고 육아휴직 중입니다.

아이와 돌보며 함께 보내는 시간은 행복하기도 하지만 '엄마'만 남아있고 '나'라는 존재는 희미해져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이를 길러내는 일이 무엇보다 가치있고 귀한 일이라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나'의 시간과 커리어가 그냥 흘러가 버리는 것은 아닌가 하는 마음에 약간의 불안함이나 조급함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런 마음에 뭔가 '나'에게 시간을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첫째 출산 후 육아휴직 기간에 주말동안 요리학원을 다녔었습니다. 배워놓으면 나중에 아이가 좀더 크면 간식이라도 맛있게 만들어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첫째를 남편에게 맡기고 6개월 정도 토요일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학원에서 수업을 들으며 한식조리사와 양식조리사 자격증을 땄습니다. 요리학원에서는 토요일 오전-점심시간-오후 이렇게 하루종일 실습을 했는데, 오전에 실습 하며 만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