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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 : 2022년 12월 #3

 주간일기 : 2022년 12월 #3

2022년 12월 #3 보통 1년에 한번 돌아오는 생일 음력인 아버지는 가끔 1년에 2번의 생일을 맞이하기도 하신다. 2022년 12월 어느새 아버지의 생일이 다가왔고 홍성 가게에서 생일 축하겸 식사자리를 가졌다. 30살면서 아버지가 생일케이크를 불어보다니. 생일파티가 따로 없는 우리가족에게 상상하지 못한 모습들을 아버지의 친구들과 친인척 덕분에 보게 되었다.

나이 60에 촛불을 끄는 아버지란 .... 나에게 새로운 감동을 준다.

그간 신경쓰지 않았던 나의 건조함에 놀라기도했다. 일상으로 돌아와 오늘은 시음회가 있는날.

시음회 행사 문자가 온날 나는 여러 고민을 했다. 과연 시음 주류가 남아있을까?

카톡방에 700명이 있는데 몇십명이 좁은 공간에서 뒤엉키지않을까 사람은 역시 행동하는 사람에게 기회를 준다고 했던가 퇴근 후 걱정하며 달려갔던 나는 시음회장에 도착하여 안도하였다. 넉넉한 공간과 많은 주류들은 나의 가슴을 설레게 하였고 심장을 두근대게 하였다.

사케시음회는 처음인데 사케도...

# 3 # 일기 # 일상 # 주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