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사람들이 다 나가는 것을 보고 있다가 멍때리고 앉아 있었다. B와 연락을 해서 B의 같은방 사람들과 점심을 같이 먹자고 했따며 함께 가자고 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오래 걸리시다 다른 곳을 간다고 하셔서 그냥 점심을 먹으러 갔다. 트립어드바이저와 함께 하는 식사는 항상 잘못되지 않아서 좋다.
가격은 대략적이지만 평점이 전세계사람들이 남긴 것이기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적다. 점심을 먹고 어제 에스파냐 광장을 둘러 보았지만 한번더 둘러보았다.
B는 연신 예쁘다면서 감탄을 내뱉었다. 두번을 보아도 언젠가 분수 수리가 끝나고 다시한번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타일로 만든 문양들은 오랜 세월 보수를 통해서 남아 있는 것인지는 몰라도 여전히 아름답다. 세비야대성당에 들어가서 다시 한번 구경하고 종탑을 올라서 구경했다.
종탑은 생각보다 높았고 중간에 B가 지치긴했지만 다시 힘내서 올라서 세비야 전경을 구경했다. 인생샷 명소라던 Las Setas De Sevilla로 이동해서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