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집은 지금살고 있는 집에서 차로 2시간 정도 거리에있다. 평범한 농촌의 농가인데, 그 시골 분위기가 썩 좋아서 고등학교 때 오토바이를 타기 시작했을때 부터, 가끔식 혼자놀러 가곤 했다.
하지만, 마지막 그곳으로 간 것이 고3 올라가기 직전이었으니까, 벌써 십수년은 가지 않고 있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가지않은 것이 아니라 가지 못 한것이었다.
고등학교 2학년이 끝나고 온 봄방학때 약속도 없었던 어느 날, 너무 좋은 날씨에 꼬임을 받아서, 할아버지 집까지 오토바이를 달렸다. 할아버지 집에 도착해서, 바람도 쒤 겸 마루에 누워서 한쪽팔로 머리를 받치고, 누워서 아무생각없이,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다.
서늘한 바람이 기분좋게 몸을타고 흐르고, 따스한 햇살은 몸이 씩지 않도록 따뜻하게 몸을 감쌋다. 그때... " 포..포..포...포..포 " 하고 묘한 소리가 들여왔다.
기계음같은게 아닌, 사람이 입으로 내는 소리같았다. 그것도, 포 인지..보...인지...
구별이 잘안가는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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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팔척 귀신 / 소름 돋는 일본 귀신 공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