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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밑 오토바이 / 실화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

 가로등 밑 오토바이 / 실화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

올해 대학교 2학년이 된 사람입니다. 이 글을 쓰는 게 9월 27일이니까..

거의 3주 정도 되었군요. 저는 학교를 애매하게 멀리 있는 곳에 가게 되어, 전철로 통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사람 많은 전철을 매일 타야 하는 게 너무 싫었습니다. 그래서 통학용으로 그럭저럭 쓸만한 125cc 중고 바이크를 좀 싼 가격에 구매했죠.

전 주인은 점화계통에 문제가 있다며 바로 그 자리에서 돈을 깎아 주셨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지만 지출이 좀 있던 저로서는 고마운 상황이었죠.

바이크를 구매하고 바로 수리점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손을 좀 봤죠.

평소 바이크나 자동차가 있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있던 저에겐 꿈만 같은 일이었습니다. 이게 5달 전쯤 일입니다.

그 후로 일종의 습관 같은 게 생겼습니다. 밤 9시가 되면 어김없이 바이크를 타고, 거리에 있는 동네에서 30분 정도 바이크를 실컷 타다 들어오는 거였죠.

그 동네는 오래전에 문을 닫은 철물점이나 공업사 같은 게 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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