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사가기 전에, 저희 윗집에는 한 아주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나이가 30대 정도로 추정되는 아주머니인데, 저는 그 아줌마가 무서웠습니다.
그 사람 방이 제 방 바로 위인 듯 싶었습니다. 맨날 새벽만 되면 쿵쾅쿵쾅 쿵쾅쿵쾅 엄청난 소음을 내며 열라 뛰어다녔죠, 그래서 매일 잠 설치고..
에휴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 아주머니가 정신병자 같고 무서운지 잘 건드리지도 못 하고, 저 역시 왠지 미친 짓이라도 할까 봐 시끄럽다고 항의 전화 한 번 못 했었습니다. 근데 이상한 게 있었습니다, 아주머니는 간혹 정상인으로 돌아 올 때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때가 제일 무서웠습니다. 반상회가 열린 어느 날, 저는 엄마를 따라 갔습니다.
그리고 반상회 회장되는 아주머니께 그 아주머니에 대해 물어 봤습니다. "저기 아주머니, 근데 저희 9층에 사시는 아주머니요, 맨날 밤마다 쿵쾅쿵쾅 뛰는데...
왜 그런 거죠?" "아..
그 때 너희가 이사오기 전에 살던 사람도 그 사람이 종종 쿵쾅쿵쾅 뛴다고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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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윗집 아주머니 / 실화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