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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소리 / 무서운 공포 소설 괴담

 먹는 소리 / 무서운 공포 소설 괴담

나는 언제가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질 않는다. 거의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식사를 하고, 준비를 한뒤에 일과를 보내기위해서 집을 나서고, 정해진 버스를 타고, 정해진 교실에 들어가 공부를 한다.

조금씩은 다르기야 하겠지만 거의 비슷비슷한 삶을 살아가고 있을 때,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었다. "와작와작" 무언가를 먹는 소리, 씹는소리.

그소리를 듣게 된것은 하교길에 바로 집에 가지 않고, 공터의 벤치에서 노닥거리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특정한 지역에서 들려오는 소리라면 그곳을 지나치지 않을텐데...

걸을때나, 수업을 들을때나 무언가를 열심히 먹고있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 계기로 스트레스도 받고, 신경이 쓰이는 나머지 중간고사를 망쳤다.

이 사실을 어머니께 알려드렸더니, 귀가 이상이 있는것이 아닌지 병원에도 찾아가 봤다. "별로 큰 이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귀청소를 해드리죠." 의사도 별로 이상이없다는 눈치, 걱정하시는 어머니를 위해서 난 괜찮다며 빙긋웃을수밖에 없었다.

청소를 끝난...

# 레전드 # 무서운이야기 #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