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교때 일입니다. 토요일이었쪄.
그날 일찍끝나서 놀고싶었는데 넘 피곤해서 바로 집에왔져. 와서 테레비좀 보다가 넘 피곤해서 거실옆에 바로 붙어있는 우리 아부지어무이 방에들어가서 문을 열어노쿠 잠을잤습니다.
한참 자고있었을까.. 잠결에 웃음소리가 들려서 잠을 깼습니다.
'아~~하하하하 아~~하하아하하~~!!' 우리누나였슴니다.
우리누나가 원래 tv예능프로그램가튼거 볼때 무쟈게 크면서 귀신웃음처럼 웃거든여. 회사에서 언제돌아왔는지 울누나가 티비를 보면서 웃는소리 때문에 제가 잠이깬건 확실했습니다.
그래서 짜증이나서 '아씨~~ 거 디게 시끄럽게 웃네. 좀 이쁘게 웃어라~~' 일케 얘기하고 좀 누워있었쪄.
계속 들리는 티비소리와 웃음소리.... 그러다가 슬슬 출출해저서 누나한테 '누나~~ 나 라면좀 끓여줘~~' 하면서 거실에 (방에서는 안보이는 부분에 등을 기대고 티비를 봣었음) 기어서 나갔는데 허걱!
~~~!! 티비만 켜져있는체 누나가 없더군여.
방금전까지만 해도 누나의 웃음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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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누나의 웃음소리 / 짧은 루리웹 실화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