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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기록 Day 80] 불면증으로 예민해진 아침, 둔감력을 배워봅니다

 [필사 기록 Day 80] 불면증으로 예민해진 아침, 둔감력을 배워봅니다

안녕하세요! 기록하는 토토리 입니다.

요즘은 새벽에 자꾸 깹니다. 분명 잠은 잔 것 같은데, 아침에 일어나면 몸과 마음이 아직 안갯속에 있는 것처럼 무거워요.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라고 해야 할까요? 발은 바닥에 닿아 있는데, 정신은 어딘가 멀리 떠 있는 느낌입니다.

그렇게 아침에도 오늘의 필사를 시작합니다. 완벽하게 괜찮아서가 아니라 오늘도 나를 조금 들여다보고 싶어서요.

불면증으로 예민해진 아침, 둔감력을 배워봅니다. 손글씨 필사, 따뜻한 차 한 잔, 토토리기록 곰처럼 둔감하게 살아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본인이 어떤 일에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는지를 자각하고 적절히 둔감하게 대처하면서 자신만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둔감력은 무신경이 아닌 복원력에 가깝습니다. - 이기주, < 말의 품격 > 중에서 - 이 문장을 쓰는데 마지막 문장이 오래 남았어요.

둔감력은 무신경이 아닌 복원력에 가깝습니다. 둔감하게 산다는 말에 예전에는 조금 부정적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