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세 복음서가 공통된 관점에서 유사한 내용을 기록하고 있는 공관복음서인 것과 다르게 요한복음은 철저하게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독생자임을 알리고 명시하는 복음서이다. 요한복음의 첫장과 마지막장, 또 전체적인 흐름을 모두 살펴 보아도 예수 그리스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끝남을 쉽게 알 수 있다.
분명한 목적으로 7가지 표적만 추려서 기록한 요한복음의 첫장만 간단하게 살펴 보면 (요 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먼저 요한복음 1장 1절부터 구약에서 떠오르는 부분이 있음을 쉽사리 유추할 수 있다. 바로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로 시작되는 창세기 1장이다.
요한복음의 구조는 창세기 1장의 창조와 안식까지 이르는 부분과 유사한 구조를 하고 있다. (요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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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요한복음의 택함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