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춘천을 잠시 벗어나, 빵 좀 친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아자한 홍천의 찐 베이커리 맛집, 밀블레(Meun Bled)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무려 프랑스인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며 정통 방식 그대로 빵을 구워내는 곳이라, 문을 여는 순간 홍천이 아닌 프랑스 시골 빵집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반전 매력의 홍천카페입니다. 홍천 골목에서 만난 작은 프랑스, 밀블레의 외관 매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산뜻한 노란색 어닝과 아기자기한 테라스 공간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테라스 자리에 앉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공간이었습니다. 입구에서 느껴지는 정통의 기운, 과연 홍천베이커리카페 중 으뜸이라 할 만합니다.
프랑스 정통의 맛, 하드 계열 빵과 크루아상의 향연 매장에 들어서니 투박하면서도 고소한 빵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진열대 위에는 천연 발효종을 사용해 만든 담백한 깜빠뉴와 바게트, 그리고 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