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FOMC 결과 발표 “인하 시점 가깝다는 게 연준 인식” 물가 지표 긍정적 평가 “추가 고용 둔화 안 원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31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연준에서 열린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자회견에서 답변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서울경제] “이제 우리는 통화정책의 다이얼을 (금리 인하 쪽으로) 돌리기 시작할 만한 여력이 있습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31일(현지 시간)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종료 후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우리가 이룬 진전을 고려할 때 이제 인플레이션에 100% 집중할 필요는 없다”며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일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기준금리를 낮추기 시작할 만한 여력이 있다”고 말했다. 사실상 이변이 없는 한 9월에 금리 인하를 시작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이다.
연준은 이날 FOMC 정례회의에서 5.25~5.5%이던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