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호텔 등 “무료 저가 이용” 신입 모집 300명 넘는 국내 두번째 큰 연합동아리로 주요 대학 13곳서 활동 대표·임원 등 적발 사진 크게보기 서울·수도권 주요 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연합동아리 회원들이 고급호텔과 놀이공원 등에서 마약을 투약하는 모습. 서울남부지검 제공 클럽·호텔·뮤직 페스티벌 등을 무료 또는 저가로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며 대학생들을 연합동아리로 유인해 마약을 유통·투약한 대학생 6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이 단순 투약에 그쳤다고 판단한 대학생 8명은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남수연)는 국내 서울·수도권 소재 주요 대학 13곳의 대학생들이 가입한 연합동아리에서 마약을 유통·투약한 14명을 적발해 주범 A씨를 추가 기소하고 임원 3명은 구속 상태로, 2명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고 5일 밝혔다.
남은 8명은 전력·중독 여부·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해 조건부 기소유예했다. A씨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대학원에 다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