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15차 조합 대의원회서 조합장 성과급 58억 지급 의결 “개발이익 확정도 안됐는데” 조합원들 반발 속 총회 상정 서초 원베일리 조합서도 갈등 ‘지급 금지’ 강제성 없어 소송도 래미안원펜타스 전경 최근 수도권 일대 재건축·재개발 조합에서 조합장 등에게 잇따라 수십억원 대 성과급 지급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정비사업 종료와 조합 해산을 앞두고 조합장과 임원에 공로금 등의 명목으로 금전적 포상을 지급하는 관행이 이어지면서 갈등도 곳곳에서 나타나는 모습이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5차 재건축 조합은 최근 대의원회를 열고 조합장에게 성과급 58억원을 지급하는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조합장의 노고와 경영 성과에 대한 보상 등이 지급 사유다. 조합은 오는 19일 조합원 총회를 열어 성과급 관련 안건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조합은 “조합장은 조합 내분이 극심했던 2017년에 취임해 재건축부담금 면제, 삼성물산으로 시공사 교체, 후분양 성공 등 사업을 어려운 여건에도 훌륭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