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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버스 시속 100km 돌진… 승용차 탄 여대생 4명 사망 [그해 오늘]

 졸음운전 버스 시속 100km 돌진… 승용차 탄 여대생 4명 사망 [그해 오늘]

사고 후 운수종사자 휴게시간 의무화 법 개정 지난 2016년 7월 17일 영동고속도로 평창 봉평터널에서 발생한 차량연쇄추돌 교통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 8년 전 오늘 버스기사의 졸음운전으로 꽃다운 나이의 여대생 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6년 7월 17일 오후 5시 54분 영동고속도로 평창 봉평터널 입구에서 전세버스 운전기사 방모씨(57)는 차량 정체로 서있던 승용차들을 인지하지 못하고 시속 100가 넘는 속도로 들이받았다.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는 버스에 앞서있던 승용차들은 완파됐고 특히 버스 바로 앞에 있던 K5 승용차 동승자 20대 초반 여대생 4명이 현장에서 사망했고 승용차 운전자 김모씨(25·남)는 중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외에도 앞서있던 승용차 운전자 및 탑승자 등 부상자 37명을 낳았다.

당시 K5승용차에 타있던 여대생들은 중학교 동창 관계였는데 이들은 방학을 맞아 렌터카를 타고 강릉 경포대를 다녀오던 길에 변을 당했다. 2016년 7월 17일 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