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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으로 살아본 이 남자, 가장 큰 어려움은?

 ‘화성인’으로 살아본 이 남자, 가장 큰 어려움은?

[WEEKLY BIZ] 베르메우렌 연구원 “화성 정착 모의 실험 참가했더니, ‘외로움’이 최대 적” WEEKLY BIZ 뉴스레터 구독하기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46096 미 항공우주국(NASA)이 주관한 모의 화성 프로젝트 '하이시스'에 참여한 안젤로 베르메우렌 SEADS 설립자 겸 연구원의 모습. /안젤로 베우메우렌 붉은빛 거친 화성 표면과 꼭 닮은 하와이 마우나로아 화산 북쪽 경사면.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 이곳에선 미 항공우주국(NASA)이 주관한 ‘HI–SEAS(Hawaii Space Exploration Analog and Simulation·하이시스)’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2030년대 인간의 화성 정착이란 목표를 내걸고, 화성과 가능한 한 비슷한 환경을 마련해 일정 기간 고립돼 살아보는 모의 화성 탐사 실험이 펼쳐진 것이다. 총 여섯 차례 이뤄진 실험 가운데 첫 번째 기수 수장을 맡았던 안젤로 베르메우렌 SEADS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