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후폭풍] 일정 취소하고 타개책 집중 대통령실서 총리·중진들과 회동 계엄 관련 입장·사과 없이 침묵 韓총리 "끝까지 국민 섬기겠다" 내각 일괄사퇴에 속도조절 시사 최상목(왼쪽부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 한덕수 국무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논의를 마친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이 4일 한동훈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 및 중진들과 만나 실패로 돌아간 ‘비상계엄’ 수습책을 찾는 데 골몰했다.
대통령실 고위 참모진은 일괄 사의를 표명하고 국무위원들도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다만 윤 대통령이 입은 정치적 외상이 워낙 커 국정 정상화가 쉽지 않은 형국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예정된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침묵을 택했다. 당초 윤 대통령은 이날 마약류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계엄 선포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커지면서 일정을 순연했다. 공개 ...
원문 링크 : 尹, 갈등 접고 한동훈 만나 '실패한 계엄' 사태수습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