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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화물, 이번주 후반 새 주인 나온다… ‘5000억 고래’ 누구 품에 안길까

 아시아나 화물, 이번주 후반 새 주인 나온다… ‘5000억 고래’ 누구 품에 안길까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의 본입찰 결과가 이르면 이번 주 후반 나올 전망이다. 당초 계획(5월 말)보다 일주일가량 지연된 것이다.

현재 매각 측은 우선협상대상자(우협)를 선정하기 위해 최종적으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와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 주관사인 UBS는 빠르면 6월 첫 주 우협을 발표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당초 우협 선정을 위한 매각 측과 EC의 최종 회의가 지난주(5월 마지막 주)로 예정돼 있었는데 한 주 밀렸다”며 “이르면 이번 주 수요일쯤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월 말 화물사업부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는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에어인천 등 저가항공사(LCC) 세 곳이 참전했다.

후보들은 각각 5000억원 내외의 인수가를 적어낸 것으로 전해진다. 당초 매각 주관사는 5월 초까지 우협 두 곳을 선정하고 이들에게만 추가 실사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