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의 한 음식점에서 1만원에 판매하는 '마감 떨이' 상품. /에펨코리아 부산의 한 분식집에서 이른바 ‘마감 떨이’ 상품으로 당일 조리된 음식을 1만원에 판매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분식집 만원 랜덤박스 혜자 도전’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34만회 가까이 조회됐고,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부산 분식집 1만원 랜덤박스’라는 글로 퍼졌다.
글쓴이 A씨는 부산 동래구 사직동의 한 분식집에서 오후 9시부터 마감 시간까지만 판매하는 ‘오늘의 마감 랜덤 음식’ 메뉴를 소개했다. 당일 조리됐던 음식을 ‘사장님 마음대로’ 보내주기에 어떤 음식을 받게 될지는 알 수 없다.
“사장님 믿고 주문해 보는 메뉴”라는 설명이 붙었다. 1만원을 내고 A씨가 받은 음식의 종류는 11가지나 됐다. 어묵 4개, 떡볶이 떡 5개, 쥐포 튀김 3개, 고구마튀김 2개, 새우튀김 5개, 오징어튀김 5개, 꼬지산적 1개, 명태전 2개, 동그랑땡 2개, 소고기 육전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