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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산다’ 1000만… 더 작고 더 예뻐야 팔린다

 ‘나홀로 산다’ 1000만… 더 작고 더 예뻐야 팔린다

싱글족용 ‘초소형 가전’ 경쟁 ‘1인 가구 1000만 시대’에 접어들면서 중견 가전 업체 사이에서 ‘작고 예쁜’ 제품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잡으려는 경쟁이 거세지고 있다. 예전부터 1~2인 가구를 겨냥한 정수기·안마 의자·식기세척기 같은 가전이 소형화하는 흐름은 꾸준히 있었다.

그러나 최근엔 1인 가구 생활 공간에 맞게 크기를 줄이면서도 성능은 개선하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낼 수 있는 소형 가전 개발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 가로 폭이 10cm도 안 되는 정수기, 소파로 변신하는 안마 의자 등 1인 가구를 노린 ‘소형화·고급화 전략’이 중견 가전 업계의 주요 화두가 된 것이다.

실제로 수백만 원짜리 고가 안마 의자를 주력으로 내놓던 바디프랜드·세라젬은 콤팩트한 크기의 제품을 내놓으려 애쓰고 있고, SK매직은 기존에 출시한 소형 정수기에서 크기를 절반 정도로 줄인 ‘초미니 정수기’를 출시했다. 그래픽=김성규 '폭 9.5' 정수기, 1구 인덕션까지 작고 예쁜 제품을 출시하는 흐름은 정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