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과 교수 등 131명 설문 절반이상 "1.5% 성장 어렵다" 올해 혹독한 저성장 충격 경고 경쟁력 떨어진 산업 구조조정 기업 자율보다 정부차원 대응 첨단산업엔 보조금 지급 필요 시간보다 성과 중요한 직군은 주52시간 근로 예외 확대해야 2025 신년기획-위기, 대변혁 기회로 대한민국 경제가 백척간두의 위기에 놓였다. 국내 경제학자들은 경쟁력을 잃은 산업은 하루빨리 구조조정하고, 미래 먹거리가 될 첨단산업은 과감하게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장기적인 잠재성장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으로 노동시장 개혁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매일경제가 대학 교수 등 국내 경제학자 1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년 설문조사 결과 이들은 올해 한국 경제가 1% 중반 성장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충격적인 것은 1.5% 미만 성장을 점치는 학자가 절반을 넘어 54.2%에 달했다는 점이다. 응답자의 44.3%는 '1.5% 이상~ 2.0% 미만' 성장을 예상했다.
한국은행은 올해 한국 경제가 1.9%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