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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맨시티·리버풀·첼시서 우승했을 수도" 무관→토트넘 잔류에 무리뉴 감독 아쉬움

 "SON, 맨시티·리버풀·첼시서 우승했을 수도" 무관→토트넘 잔류에 무리뉴 감독 아쉬움

(베스트 일레븐) 손흥민을 토트텀 홋스퍼에서 지도했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애제자에 대한 존중과 아쉬움을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8일 유튜브 채널 'EA SPORTS FC 온라인'에 출연해 "손흥민을 한국 선수로 보지 않는다.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볼 뿐이다"라고 말했다. 진행자가 한국 선수들만이 가지는 특징을 묻자 나온 대답이었다. 2019년 토트넘 지휘봉을 잡고 손흥민과 함께했던 그였다.

토트넘은 2019-2020시즌 리그 6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듬 시즌을 진행하던 도중 맨체스터 시티와의 카라바오컵 결승을 앞두고 경질됐다.

토트넘은 해당 시즌 리그 7위를 기록했다. 그는 "내가 하는 말을 토트넘 서포터가 좋아하지 않겠지만, 물론 토트넘을 무시하는 발언이 아님을 알아달라"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리버풀·첼시 등에서 뛰며 우승했을 수도 있고 최고의 팀에서 뛸 수도 있었다"라며 "현대 축구가 원하는 유동성을 가진 선수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