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이것만큼은 안철수 국민의힘 분당갑 당선인 최근 복원된 승정원일기 복수극 '더글로리2' 만들 수 있는 얘기 이런 자료 번역해 산업 키워야 “조선왕조 기록의 보고(寶庫)인 승정원일기를 인공지능(AI)으로 모두 번역할 수 있으면 이를 기반으로 영화·드라마 등 뛰어난 K콘텐츠가 얼마나 많이 쏟아지겠습니까.” 국회 내 대표적 ‘정보기술(IT)통’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사진)이 22대 국회에서 AI 관련 법안을 1호 법안으로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26일 국회에서 연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다.
안 의원(경기 성남분당갑)은 22대 총선에서 생환에 성공해 4선 고지에 올랐다. 안 의원이 구상 중인 AI 관련 법안은 일종의 ‘인문학을 위한 AI 지원법’이다.
안 의원은 “AI가 발전하려면 IT도 필요하지만 인문학 기반 콘텐츠가 많아야 한다”고 했다. “콘텐츠가 있어야 딥러닝(데이터를 통한 기계 학습)을 시킬 수 있다”는 얘기다.
그는 “우리나라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기록물인 조선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