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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요청→전격 트레이드…KT, ‘383홈런’ 박병호 삼성에 보내고, ‘207홈런’ 오재일 데려오다

 방출 요청→전격 트레이드…KT, ‘383홈런’ 박병호 삼성에 보내고, ‘207홈런’ 오재일 데려오다

공유하기 [OSEN=수원, 지형준 기자] 12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KT는 웨스 벤자민, SSG는 로버트 더거를 선발로 내세웠다.7회말 2사 1루에서 KT 박병호가 중전 안타를 날리고 있다. 2024.04.12 /[email protected]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타자 친화형 구장을 홈그라운드로 사용하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 거물급 타자가 새롭게 합류한다. 삼성은 28일 KT 위즈와 오재일(내야수)을 내주고 박병호(내야수)를 영입하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T는 방출을 요청한 박병호의 거취를 두고 고민하다가 삼성과 트레이드를 추진해 성사시켰다. 성남고를 졸업한 뒤 2005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박병호는 지난 27일까지 1군 통산 1614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7푼6리(5259타수 1454안타) 383홈런 1151타점 954득점을 올렸다. 2012년부터 2년 연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