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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의 자극… '韓 핵무장론' 확산

 북러의 자극… '韓 핵무장론' 확산

여권 "핵 가져야" 한목소리···美도 "재배치" 주장 잇따라 북러 '자동 군사개입'에 맞대응 尹 "강력한 힘이 평화 만드는 길"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미국 항공모함 '시어도어루스벨트함'에 승선해 미 해군의 크리스토퍼 알렉산더 제9항모강습단장으로부터 주력 전투기인 F/A-18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루스벨트함은 한미일 최초의 다영역 군사훈련인 '프리덤에지'에 참가하기 위해 26일 출항한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북한과 러시아가 사실상 군사동맹을 맺자 한국도 핵무장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한미 양국에서 동시에 분출하고 있다. 25일 하루에만 여당 유력 인사들의 핵무장 관련 발언이 쏟아졌고 미국의 전·현직 고위 인사들이 잇따라 전술핵 재배치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6·25전쟁 74주년을 맞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북러 조약에 대해 “시대착오적”이라고 경고한 뒤 역대 대통령 중 세 번째로 미 항공모함에 승선해 한미 동맹의 공고함을 과시했다. 국민의힘 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