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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69년 만에 LAD 역사 다시 썼다 '9경기 연속 타점'...시즌 24호 대포 작렬

 오타니, 69년 만에 LAD 역사 다시 썼다 '9경기 연속 타점'...시즌 24호 대포 작렬

공유하기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26일(한국시각)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1회초 홈런을 터뜨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AFP연합뉴스 오타니가 1회초 우중간 솔로홈런을 치고 있다.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의 타점 행진이 무섭다. 구단 역대 최다 타이인 9경기 연속 타점 행진을 벌였다.

오타니는 26일(이하 한국시각)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진행 중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타점을 추가했다. 리드오프로 나선 오타니는 1회초 볼카운트 2B2S에서 우완 크리스 플렉센의 5구째 바깥쪽으로 떨어지는 72.9마일 느린 커브를 끌어당겨 우중간 펜스를 맞고 넘어가는 솔로포로 연결했다.

발사각 31도, 타구속도 93.8마일, 비거리 376피트짜리 시즌 24호 홈런. 오타니는 이 홈런으로 지난 17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 이후 9경기 연속 타점 퍼레이드를 이어갔다.

이는 다저스 선수로는 역대 6번째 기록이다. 단일 시즌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