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SSG 랜더스 조병현. /OSEN DB [OSEN=잠실,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조병현(22)이 10타자 연속 탈삼진을 잡아내며 KBO리그 역대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조병헌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구원등판해 1⅔이닝 4탈삼진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양 팀이 1-1로 팽팽하게 맞선 7회말 1사 만루에서 이로운을 대신해 마운드에 오른 조병현은 조수행과 양석환을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절체절명의 위기를 막아냈다.
SSG가 2-1로 리드를 잡은 8회에는 헨리 라모스와 강승호를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고 김기연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1⅔이닝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 SSG는 3-1로 승리하고 2연승을 달리며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조병현은 지난 26일 KT전에서 오윤석에게 2루타를 맞고 멜 로하스 주니어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정준영, 배정대, 김상수를 모두 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