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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취임 한 달…한화는 얼마나 달라졌을까

 김경문 감독 취임 한 달…한화는 얼마나 달라졌을까

공유하기 취임 한 달을 맞은 김경문 한화 감독. 한화 제공 경기를 지켜보는 김경문 한화 감독.

한화 제공 김경문 한화 감독은 지난달 3일 취임하며 “한화를 진짜 강팀으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지 꼭 한 달, 한화는 얼마나 달라졌을까.

김 감독 부임 이전까지 한화는 57경기 24승1무32패(0.429)를 기록했다. 김 감독은 승률 5할을 한참 밑돌고 있던 팀을 맡아 지난 2일까지 23경기 11승1무11패(0.500)의 성적을 거뒀다.

시즌 승률도 0.429에서 0.449로 올랐다. 순위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등 드라마틱한 전개는 없었다.

다만 김 감독에게 선수단을 파악할 시간이 부족했던 점을 고려하면, 순항했다고 볼 수 있다. 현실적으로 당장 큰 폭의 변화를 가져가는 건 불가능했다.

김 감독도 본인의 야구와 한화의 장점을 잘 섞겠다고 공언했다. 대신 선수단을 향한 메시지는 분명했다.

이는 취임 후 첫 경기였던 지난달 4일 수원 KT전 라인업에서 드러났다....